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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28
◀ANC▶
남) 올림픽 주요 교통망인 원주-강릉 철도가
개통을 앞두고 시운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수색과 서원주 간 기존 노선에 대한
고속화 공사도 완공됐습니다.
여) 이제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철도 연결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원주-강릉 철도에 이어 기존 경의중앙선
수색-서원주 구간도 고속화를 완료했습니다.
선형 개량과 궤도 보강, 신호 등을 개선하면서 운행속도를 최고 시속 230km까지 끌어올렸고,
운행시간도 70분에서 52분으로
18분 단축했습니다.
(s/u)서울 수색에서 이곳 서원주까지
108.4km 구간에 대한 시설 개량공사가
완공되면서 본격적인 시운전이 시작됐습니다.
영업열차를 피해 주로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시험운행이 이루어지고,
단계별로 속도를 높여나가며 각종 시설과
안전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INT▶
다음달 28일부터는 인천공항에서 서원주까지
시운전 구간을 연장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0월 24일부터는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모두 연결해
시운전에 나서며,
이 때는 실제 영업상황을 가정해
KTX 열차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원주-강릉 철도는 이미 지난달부터
시험운행을 실시해 현재 열차가
시속 250km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핵심 수송망인 철도가
완공단계에 접어들면서
대회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남) 올림픽 주요 교통망인 원주-강릉 철도가
개통을 앞두고 시운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수색과 서원주 간 기존 노선에 대한
고속화 공사도 완공됐습니다.
여) 이제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철도 연결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원주-강릉 철도에 이어 기존 경의중앙선
수색-서원주 구간도 고속화를 완료했습니다.
선형 개량과 궤도 보강, 신호 등을 개선하면서 운행속도를 최고 시속 230km까지 끌어올렸고,
운행시간도 70분에서 52분으로
18분 단축했습니다.
(s/u)서울 수색에서 이곳 서원주까지
108.4km 구간에 대한 시설 개량공사가
완공되면서 본격적인 시운전이 시작됐습니다.
영업열차를 피해 주로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시험운행이 이루어지고,
단계별로 속도를 높여나가며 각종 시설과
안전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INT▶
다음달 28일부터는 인천공항에서 서원주까지
시운전 구간을 연장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0월 24일부터는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모두 연결해
시운전에 나서며,
이 때는 실제 영업상황을 가정해
KTX 열차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원주-강릉 철도는 이미 지난달부터
시험운행을 실시해 현재 열차가
시속 250km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핵심 수송망인 철도가
완공단계에 접어들면서
대회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