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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28
속초시가 영랑동 해안도로의 일방통행을
추진하면서 인근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속초시는 포장마차의 도로 점거 영업 행위와 무단 주정차 등으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오늘부터 영랑동 해안도로 330m를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하고,
인근 양방향 도로 갓길에도 주정차를 막기 위해 규제봉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상인들은 일방통행 구간이 아닌 곳까지 차선 규제를 강화해 손님들의 주차 공간이 없어졌다며 영업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무단 주정차 행위를 막아달라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인근 도로까지 규제봉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하면서 인근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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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포장마차의 도로 점거 영업 행위와 무단 주정차 등으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오늘부터 영랑동 해안도로 330m를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하고,
인근 양방향 도로 갓길에도 주정차를 막기 위해 규제봉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상인들은 일방통행 구간이 아닌 곳까지 차선 규제를 강화해 손님들의 주차 공간이 없어졌다며 영업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무단 주정차 행위를 막아달라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인근 도로까지 규제봉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