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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28
속초시 부영 임대 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자들이 분양 전환가격이 높게 책정됐다며 소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관련 서류 제출을 속초시에 요구했습니다.
◀END▶
지난해 부영 임대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자 천5백여 세대는
실제 투입된 건축비가 아닌
건축비의 상한가인 표준 건축비가 적용돼
세대당 천만 원 이상을 더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초과 납부금을 돌려받기위한 소송을
진행중이고, 25년 전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
당시 실건축비를 입증하기 위한 서류를
법원에 내야 하는데, 속초시가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속초시는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여서
회사 동의가 없으면 발급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입주자들이 분양 전환가격이 높게 책정됐다며 소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관련 서류 제출을 속초시에 요구했습니다.
◀END▶
지난해 부영 임대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자 천5백여 세대는
실제 투입된 건축비가 아닌
건축비의 상한가인 표준 건축비가 적용돼
세대당 천만 원 이상을 더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초과 납부금을 돌려받기위한 소송을
진행중이고, 25년 전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
당시 실건축비를 입증하기 위한 서류를
법원에 내야 하는데, 속초시가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속초시는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여서
회사 동의가 없으면 발급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