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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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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27
◀ANC▶
강원도 대표작물 가운데 하나인 옥수수는
알곡만 먹고 잎와 줄기는 버리거나 소사료로
사용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이 12년만에
알곡과 줄기에 안토시아닌이 함유한
자색옥수수를 개발했습니다.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가을햇살 아래서 자루와 잎, 줄기가 모두
자주색이 짙은 옥수수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한 자색옥수수는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005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품종 등록을 마친 상태.
일반 옥수수와는 달리 알곡도 보라색인 것과
노란색인 것 두가지 품종입니다.
(s/u) 일반옥수수와 무엇이 다른지
직접 자색옥수수를 잘라보겠습니다.
옥수수대에서는 독성이 없어 합생 착색료나
보존료를 대체할 수 있는 안토니아닌성분이
흘러 나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와 항당뇨작용을
해 건강보조제로 부가가치가 높습니다.
◀INT▶박종열/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
지난해 시범재배에 성공한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자색옥수수 추출물인 안토시아닌을
싱가포르에 2만 4천달러어치를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특히, 자색옥수수 2개품종뿐 아니라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팝콘용 옥수수품종도 자체 개발해
재배면적을 늘리고 있습니다.
◀INT▶최재근/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
세계 3대 식량작물이지만 알곡이외에는
쓸데없는 옥수수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원료소재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강원도 대표작물 가운데 하나인 옥수수는
알곡만 먹고 잎와 줄기는 버리거나 소사료로
사용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이 12년만에
알곡과 줄기에 안토시아닌이 함유한
자색옥수수를 개발했습니다.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가을햇살 아래서 자루와 잎, 줄기가 모두
자주색이 짙은 옥수수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한 자색옥수수는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005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품종 등록을 마친 상태.
일반 옥수수와는 달리 알곡도 보라색인 것과
노란색인 것 두가지 품종입니다.
(s/u) 일반옥수수와 무엇이 다른지
직접 자색옥수수를 잘라보겠습니다.
옥수수대에서는 독성이 없어 합생 착색료나
보존료를 대체할 수 있는 안토니아닌성분이
흘러 나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와 항당뇨작용을
해 건강보조제로 부가가치가 높습니다.
◀INT▶박종열/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
지난해 시범재배에 성공한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자색옥수수 추출물인 안토시아닌을
싱가포르에 2만 4천달러어치를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특히, 자색옥수수 2개품종뿐 아니라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팝콘용 옥수수품종도 자체 개발해
재배면적을 늘리고 있습니다.
◀INT▶최재근/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
세계 3대 식량작물이지만 알곡이외에는
쓸데없는 옥수수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원료소재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MBC뉴스 박민깁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