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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26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 치루기 위해 개최지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이 신재생에너지로 보급됩니다.
강원도는 '자탄소 그린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올림픽기간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1일 사용 예상전력 243MW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에너지 자립계획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풍력발전기 73기를 설치한데 이어 내년 2월 올림픽 개막식 전까지 풍력발전기 7개소를 신설해 발전기 48개를 추가로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 대회기간에는 전기차 70여 대와 전기차 급속충전기 11대를 설치하는 등 태양광과 지열에너지시설도 확대합니다.
강원도는 '자탄소 그린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올림픽기간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1일 사용 예상전력 243MW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에너지 자립계획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풍력발전기 73기를 설치한데 이어 내년 2월 올림픽 개막식 전까지 풍력발전기 7개소를 신설해 발전기 48개를 추가로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 대회기간에는 전기차 70여 대와 전기차 급속충전기 11대를 설치하는 등 태양광과 지열에너지시설도 확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