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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외국인 강릉단오제 재방문 의사 28%뿐

강릉시
2017.08.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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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8-26
강릉단오제를 찾은 외국인의 재방문 의향률이
20%대에 머물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단오제위원회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문화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외국인 50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외국인 방문객의 재방문 이사는 28%,
모르겠다는 54%, 방문하지 않겠다는 8%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내국인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거주지역을 조사한 결과
강릉 59.6%, 강릉 외 도내지역 17.8%로
도내 방문객이 78%에 달해
외지 관광객 유입이 과제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