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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23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 일대에
대규모 풍력발전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ND▶
삼척시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이
오는 2019년까지 모두 8백억 원을 들여
도계읍 황조리 육백산 지역에
풍력발전기 15기, 총 30MW(메가와트)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남부발전은 산업자원부의 발전사업허가를
받은데 이어 삼척시에 개발행위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삼척시는 육백산 풍력발전단지 개발이
주민이 주주로 참여할 경우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ND▶
대규모 풍력발전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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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이
오는 2019년까지 모두 8백억 원을 들여
도계읍 황조리 육백산 지역에
풍력발전기 15기, 총 30MW(메가와트)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남부발전은 산업자원부의 발전사업허가를
받은데 이어 삼척시에 개발행위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삼척시는 육백산 풍력발전단지 개발이
주민이 주주로 참여할 경우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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