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추암과 삼척 증산간 도로가 개통된 뒤
추암 해변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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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기간인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추암 해변을 찾은 관광객이 10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만명과 비교해
120% 이상 급증했습니다.
올 여름 동해안 피서객이 줄어든데 반해
추암해변 관광객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것은
추암-증산 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데다
삼척 솔비치 숙박객들의 추암 방문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