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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21
◀ANC▶
남) 살충제 달걀 여파로 달걀이 들어가는
빵이나 김밥 매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여) 가게마다 재료로 쓰는 달걀이
안전하다는 안내문을 안팎에 붙이는 등
소비자를 안심시키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전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춘천의 한 전통 시장 부식가게 !
안정성이 확보된 달걀만 판매하는데도
소비자들로 부터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도내 대형 마트부터 재래시장까지
달걀 판매량이 30에서 40%가량 줄었습니다
◀INT▶ 황순덕/춘천중앙시장 상인
달걀을 원료로 많이 쓰는 제빵 업계도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게마다 거래하고 있는 산란계 농장의 달걀이
안전하다는 안전성 분석결과 통보서를
출입문에 붙여 놓았습니다.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빵원료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매출은
살충제 달걀 파동이전보다 20%가량 줄었습니다.
◀INT▶ 박수진/ 춘천 제과점 운영
김밥집도 살충제 달걀 파동이후 매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달걀 지단때문입니다.
김밥집마다 안전성 확인 안내문을
손님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붙여 놓았습니다.
김밥 주문 손님 가운데는
달걀 지단을 빼달라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INT▶ 안광숙/ 춘천 김밥집 운영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소비가 크게 줄며
달걀값도 30개 특란 중품 한 판의
지난주 소매 평균가격이 237원내린
7,358원에 거래됐습니다.
따라서 살충제 달걀 여파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 NEWS 전영잽니다.
◀END▶
남) 살충제 달걀 여파로 달걀이 들어가는
빵이나 김밥 매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여) 가게마다 재료로 쓰는 달걀이
안전하다는 안내문을 안팎에 붙이는 등
소비자를 안심시키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전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춘천의 한 전통 시장 부식가게 !
안정성이 확보된 달걀만 판매하는데도
소비자들로 부터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도내 대형 마트부터 재래시장까지
달걀 판매량이 30에서 40%가량 줄었습니다
◀INT▶ 황순덕/춘천중앙시장 상인
달걀을 원료로 많이 쓰는 제빵 업계도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게마다 거래하고 있는 산란계 농장의 달걀이
안전하다는 안전성 분석결과 통보서를
출입문에 붙여 놓았습니다.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빵원료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매출은
살충제 달걀 파동이전보다 20%가량 줄었습니다.
◀INT▶ 박수진/ 춘천 제과점 운영
김밥집도 살충제 달걀 파동이후 매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달걀 지단때문입니다.
김밥집마다 안전성 확인 안내문을
손님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붙여 놓았습니다.
김밥 주문 손님 가운데는
달걀 지단을 빼달라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INT▶ 안광숙/ 춘천 김밥집 운영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소비가 크게 줄며
달걀값도 30개 특란 중품 한 판의
지난주 소매 평균가격이 237원내린
7,358원에 거래됐습니다.
따라서 살충제 달걀 여파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 NEWS 전영잽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