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에서 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남부발전이 국내 무연탄 이용 건의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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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국내 무연탄 판로 확대를 위해
한국남부발전에 협조를 요청한 결과
수입 유연탄과 국내 무연탄을 함께 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남부발전은 연료 혼합 사용을 위해
설비 문제와 비용 문제를 종합 검토해
가능하면 올해 안에 시험 운영을 한 뒤
문제가 없을 경우 내년부터 사용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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