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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21
영풍의 귀금속 산업단지 유치를 둘러싼 갈등이 태백시와 경북 봉화군 주민들간의 마찰로
번지고 있습니다.
◀END▶
석포지역 현안대책위는 오늘(21) 오전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백시 일부 지방의원들이 석포제련소 폐쇄를
주장하는 등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태백상품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석포제련소는 경북 봉화군에 있지만
주민들의 경제 생활권은 태백에 있고
태백 주민들도 상당수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백의 일부 시도의원들은
영풍의 귀금속 산업단지 조성에 반대하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석포제련소까지
폐쇄해야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번지고 있습니다.
◀END▶
석포지역 현안대책위는 오늘(21) 오전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백시 일부 지방의원들이 석포제련소 폐쇄를
주장하는 등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태백상품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석포제련소는 경북 봉화군에 있지만
주민들의 경제 생활권은 태백에 있고
태백 주민들도 상당수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백의 일부 시도의원들은
영풍의 귀금속 산업단지 조성에 반대하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석포제련소까지
폐쇄해야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