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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19
◀ANC▶
바닥면이 갈라져 재시공을 해 온
강릉컬링센터 보수공사가 이달 말 마무리됩니다
다음 달쯤 바닥 얼음까지 얼리면 국가대표팀
훈련도 시작될 전망입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바닥 전체가 심하게 갈라져 흉칙한 모습을
보였던 강릉컬링센터.
두 차례의 테스트 이벤트가 끝난 뒤
올림픽 경기를 치를 수 없는 하자가
발견됐습니다.
지난 4월부터 바닥을 모두 뜯어내고
새로 하는 공사를 벌여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닥면 시공은 마쳤고, 환기 시설과
냉동기 연결 배관 공사가 일부 남았습니다.
((이음말=김인성 기자))
보기 끔찍하게 갈라져 있던 강릉컬링센터 바닥이 이렇게 말끔해졌습니다. 기존엔 철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었지만 이번 재시공에선 철근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세계컬링연맹과 평창 조직위의 요구사항이
재시공 전과정에 반영됐습니다.
◀INT▶ 김종태 담당
"WCF(세계컬링연맹)라든지 조직위가 요구했던 이런 전반적인 것들이 원만하게 다 해결되고 완벽한 경기장으로 탈바꿈할 거라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으며..."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가운데 유일하게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 강릉컬링센터의 운영은 강릉시가 맡는데
이르면 다음 달 세계컬링연맹의 제빙 승인을
받게 됩니다.
◀INT▶ 송영국 과장
"이 공사가 완벽하게 완료되면 제빙 검증까지 거친 이후 조직위와 협의해서 국가대표 훈련 등 운영에 적극 협조할 계획입니다."
컬링 대표팀은 새로 꾸려진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평가전을 치르는 등
메달 사냥을 위한 담금질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바닥면이 갈라져 재시공을 해 온
강릉컬링센터 보수공사가 이달 말 마무리됩니다
다음 달쯤 바닥 얼음까지 얼리면 국가대표팀
훈련도 시작될 전망입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바닥 전체가 심하게 갈라져 흉칙한 모습을
보였던 강릉컬링센터.
두 차례의 테스트 이벤트가 끝난 뒤
올림픽 경기를 치를 수 없는 하자가
발견됐습니다.
지난 4월부터 바닥을 모두 뜯어내고
새로 하는 공사를 벌여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닥면 시공은 마쳤고, 환기 시설과
냉동기 연결 배관 공사가 일부 남았습니다.
((이음말=김인성 기자))
보기 끔찍하게 갈라져 있던 강릉컬링센터 바닥이 이렇게 말끔해졌습니다. 기존엔 철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었지만 이번 재시공에선 철근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세계컬링연맹과 평창 조직위의 요구사항이
재시공 전과정에 반영됐습니다.
◀INT▶ 김종태 담당
"WCF(세계컬링연맹)라든지 조직위가 요구했던 이런 전반적인 것들이 원만하게 다 해결되고 완벽한 경기장으로 탈바꿈할 거라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으며..."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가운데 유일하게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 강릉컬링센터의 운영은 강릉시가 맡는데
이르면 다음 달 세계컬링연맹의 제빙 승인을
받게 됩니다.
◀INT▶ 송영국 과장
"이 공사가 완벽하게 완료되면 제빙 검증까지 거친 이후 조직위와 협의해서 국가대표 훈련 등 운영에 적극 협조할 계획입니다."
컬링 대표팀은 새로 꾸려진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평가전을 치르는 등
메달 사냥을 위한 담금질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