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집니다.
광화문광장에는 길이 300미터,
높이 22미터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에
봅슬레이 모양으로 제작된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놀이이설이 마련됐고,
올림픽 홍보체험관과 K-POP 가수 공연,
음식 축제 등이 마련됐습니다.
워터 슬라이드는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티켓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키즈풀과 대형풀도 설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