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노선이
동남아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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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다음 달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양양과 베트남 하노이를 잇는 부정기선이
취항하고
오는 12월 16일부터 대만 가오슝 노선이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키타큐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그, 하바롭스크 노선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2,3월
말까지 운항기간이 연장됩니다.
이와 함께 일본 나가노현과 돗토리현을 비롯해 태국 치앙마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8개 노선 운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