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발견된 살충제 달걀이
오늘 모두 회수 조치돼 폐기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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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도내 산란계 농장 92곳 가운데
살충제 성분이 확인된 철원군 동송읍
지현농장과 서산농장에서 생산 유통되거나
보관중인 달걀을 모두 회수해 폐기했습니다.
이 두농장에서는 어제와 오늘
22만개 가량의 살충제 달걀이 폐기됐습니다.
강원도는 살충제 성분 초과 달걀을
생산 유통 시킨 농장 주인에 대해서
축산물 위생 관리법에 따라 행정 처분이나
사법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