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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17
◀ANC▶
남) 6.25 당시 조국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었지만, 아직 유해도 찾지 못한 전사자들이
곳곳에 잠들어 있습니다.
여)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원주와 평창에서
전사자 유해 18구가 발견됐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그보다도 내 핏속엔 더 강한 대한의 혼이 소리쳐 나는 달리었노라. 산과 골짜기 무덤 위와 가시 숲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장에서 싸우다
목숨을 잃은 용사들.
이제 태극기에 쌓여
67년 만에 당시 전우들을 만납니다.
긴 세월 땅속에서 외롭게 보냈을 세월에
백발의 전우들은 반가운 마음보다
미안함이 앞섭니다.
◀INT▶"더 빨리 더 많이 찾아 줬으면"
6.25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원주 장구봉과 평창 장미산 일대에서
유해 18구가 발굴됐습니다.
후배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다시 한 번 국토수호 의지를 다집니다.
◀INT▶"선배들의 정신을 이어서 완벽하게 임무 수행하겠다"
(S/U)이번에 발굴된 유해들은
유전자분석 등의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국방부가 2000년부터 지금까지 발굴한
국군유해는 만 809구.
아직 발굴되지 않고 있는 국군전사자 유해는
이보다 10배 이상 많은 12만 5천여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남) 6.25 당시 조국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었지만, 아직 유해도 찾지 못한 전사자들이
곳곳에 잠들어 있습니다.
여)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원주와 평창에서
전사자 유해 18구가 발견됐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그보다도 내 핏속엔 더 강한 대한의 혼이 소리쳐 나는 달리었노라. 산과 골짜기 무덤 위와 가시 숲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장에서 싸우다
목숨을 잃은 용사들.
이제 태극기에 쌓여
67년 만에 당시 전우들을 만납니다.
긴 세월 땅속에서 외롭게 보냈을 세월에
백발의 전우들은 반가운 마음보다
미안함이 앞섭니다.
◀INT▶"더 빨리 더 많이 찾아 줬으면"
6.25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원주 장구봉과 평창 장미산 일대에서
유해 18구가 발굴됐습니다.
후배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다시 한 번 국토수호 의지를 다집니다.
◀INT▶"선배들의 정신을 이어서 완벽하게 임무 수행하겠다"
(S/U)이번에 발굴된 유해들은
유전자분석 등의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국방부가 2000년부터 지금까지 발굴한
국군유해는 만 809구.
아직 발굴되지 않고 있는 국군전사자 유해는
이보다 10배 이상 많은 12만 5천여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