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철에 강릉 오죽헌을 찾은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피서철인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오죽헌과 시립박물관을 다녀간 관람객은
모두 15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 7천여 명에 비해
35%가 증가했습니다.
올해 누적 관람객 수도 지난 15일 기준으로
53만 4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8만여 명이
늘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11월 율곡인성교육관이
문을 여는 등 볼거리가 많아진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