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륵주륵~주르륵 내려오는데~~ 지렁이 한마리~~또~한마리~~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아이고 무셔워라 ~~~ 해골바가지~
참. . .하늘은 꾸준히도 비를 계속 뿌려주네요.
무럭무럭 자라나라는 뜻인지. 이젠 쨍쨍!!따가운 햇살이 살짝 그리워지는 수요일이네요^~^;;;
리디님, 강작가님, 오훗님들, 용철님까지~ (^-^).(_ _) 안녕하세요???
공손~히^^
우산들 챙기셨죠??? 오늘 같은날엔 젖은 옷 입으면 감기걸리시니까,
뽀송뽀송한 여벌 옷, 양말 한켤래 더, 준비하세요@^^@
장화신고 고인물만 골라다니며, 첨벙거리고 싶지만, 넓~은 흙 운동장 흙탕물속 친구들과 옷 다 버려가며, 축구하고 뛰어 놀고 싶지만,
참아야겠죠???^^(이젠 왠만하면 잔디가 다 깔려서 미끄러지긴 더 좋은듯해요 부럽)
어린이 여러분! ~~놀고 싶을땐 맘~껏 뛰어 노세요^^/ 여러분들의 특권이니까요!
엄마의 등짝 스매시 걱정은 잠시 넣어두세요. 행복했던, 그리운 추억으로 마음 한편에 기억 될 테니까요~~
흠흠!! 고생하시는 어머님들께 사과말씀 드리며,(-.-).(_ _) 허.허..허...
벌써~~수요일 이네요~~우와!!
주말을향해~~
~(^-^~)...(~^-^)~
오늘도 모두 화이팅 입니다^^/
비가오는 수요일 오후를 생각하며, 그린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