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1단계 포항-영덕 이달 말 시운전-투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한 2017년도 '열린 혁신' 추진 실적 평가에서 도내 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태백시와 동해시, 화천군이며 특히 태백시는 앞서 강원도가 실시한 열린 혁신 우수과제 평가에서 최우수 …

동해시가 내년 건설사업을 조기발주하기 위해 설계지원단을 구성해 직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동해시는 기술직 공무원 90명으로 10개 분야 16개팀의 설계지원단을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중 건설사업 90% 이상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조기발주 대상 …

동해시가 아파트 건설현장에 지역 업체 자재와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오늘 천곡동에 4백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건설자재와 인력, 장비 등을 지역 업체를 통해 조달하도록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

동해시 추암유원지에 건립된 대게타운이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동해시는 추암 유원지에 연면적 1,500 여㎡ 2층 규모의 추암대게타운을 조성해 오늘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대게타운은 대게 판매장과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 그리고 …

동해시가 동해항 화물 유치를 위해 화주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동해시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전국 150 여개 화물업체와 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동해항의 특성을 설명하고 이용을 권장하는 포트세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는…

동해상공회의소가 북평산업단지안의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계획을 반대하며 경제자유구역 해제를 건의했습니다. 동해상공회의소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보낸 건의서에서 북평산업단지 외국인 기업용지에는 제조업체가 입주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돼야 하는데 …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가 민간자본으로 추진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의 석탄부두를 민자 유치로 건설하기로 하고 시행자 선정공고를 냈습니다. 석탄부두는 10만톤급 선박 접안이 가능한 규모로 공사기간 3년에…

동해시의 정규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서 20대 1을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CCTV 모니터요원과 지역사회복지사, 금연지도단속원 등 11개 직무분야에 48명의 공무직 근로자를 채용키로 하고 원서를 접수한 결과 1,003명이 지원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