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던
강원 동해안에 모레까지 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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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과 차가운 동풍이 영동지역에서 합쳐져
모레까지 50에서 최고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산간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집중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해안가에는 오는 17일까지
높은 파도가 일고
이안류 발생 가능성도 높아
피서객과 낚시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