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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14
강릉경찰서는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며
전 여자친구를 납치해 감금하고 폭행한
50살 김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ＥＮＤ▶
김 씨는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고 떠나자 교제 기간 생활비 등으로 빌려간 6천만 원을
갚으라며
후배 4명을 데리고 찾아가 강제로 차에 태운 뒤 5일간 차와 집 등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범행을 도운 4명은
불구속 입건했으며 피해자는 보호프로그램을
통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
전 여자친구를 납치해 감금하고 폭행한
50살 김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ＥＮＤ▶
김 씨는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고 떠나자 교제 기간 생활비 등으로 빌려간 6천만 원을
갚으라며
후배 4명을 데리고 찾아가 강제로 차에 태운 뒤 5일간 차와 집 등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범행을 도운 4명은
불구속 입건했으며 피해자는 보호프로그램을
통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