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케이블카와 관련한
문화재청의 행정심판 결과 집행이 늦어지면서
양양군 주민들이 규탄 집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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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0) 대책회의를 열어
오는 23일 서울 경복궁 문화재위원회 앞에서
2백여 명이 참가하는 범군민 규탄대회 개최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다음 달 11일에는
문화재청 앞에서 주민 5천여 명이 참가하는
중앙행심위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인용 결정의 조속한 집행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