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산불 피해지역의 산림 복구 수종이
결정됐습니다
◀END▶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발생한 산불로
90만㎡가 불에 탄 태백시 상사미동 일대의
산림 복구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거쳐
백두대간 마루금 지역은 경관 수종을 심고
중간 부분은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수종과 경제림을 심기로 했습니다.
또 사유지와 인접한 산불 피해지 하단부의
급경사지는 뿌리를 깊게 내리고 산불에 강한
수종인 굴참나무를 식재해,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