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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08
경찰이 고성군 사무용품 납품 비리 수사를
마무리하고, 90여 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ND▶
고성경찰서는 사무용품 납품업체와 짜고
용품 구입비 1억 천여만 원을 빼돌린
고성군 공무원 박 모 씨 등 98명과
5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업체대표 홍 모 씨를 사기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업체로부터 8백여만 원을 챙긴
7급 공무원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도 추가 기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하고, 90여 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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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는 사무용품 납품업체와 짜고
용품 구입비 1억 천여만 원을 빼돌린
고성군 공무원 박 모 씨 등 98명과
5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업체대표 홍 모 씨를 사기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업체로부터 8백여만 원을 챙긴
7급 공무원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도 추가 기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