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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R)작은 영화관 지역 문화 명소로 인기

2017.08.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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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8-07
◀ANC▶
남) 삼척과 정선에 작은 영화관이 잇따라
개관해 문화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 정선군은 고한읍에 작은영화관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며, 태백시도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지난 5월 정선읍에 문을 연 아리아리 정선
시네마입니다.

정선군이 25억 원을 들여, 2개관 101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을 건립했습니다.

최신 개봉작과 인기가 높은 흥행 작품을
대도시와 동시에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음말=박준기))
정선 작은 영화관은 개관 두달만에
13,600여명이 관람했습니다.

30년만에 정선읍에 영화관이 생기면서
주민들의 여가 문화도 바뀌었습니다.

◀INT▶정연식/주민
"영화를 보려면 주말에 강릉,원주로 갔는데
정선에 생기다보니까 평일이든 주말이든 가족
단위로 영화를 쉽게 볼 수 있어 좋아요"

정선군은 고한읍에 100석 규모를 갖춘
작은 영화관을 추가로 만들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서건희 과장/정선군 문화관광과
"고한 작은영화관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착공해,2개관 100석
규모로 26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삼척 가람영화관도
당초 예상 보다 많은 한달 평균 만천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영화관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면서
영화관이 없는 태백시도 작은 영화관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