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자체 합동 평가 저조(일)

강릉과 울릉도를 오가는 항로에 신규 여객선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ＥＮ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여객선사는 필리핀 조선소에서 450명 규모의 여객선을 건조해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강릉~울릉 항로에 투입하고 기존의 587명 규모의 씨스타3호는 묵호~울릉 항…

올해에 이어 2018 시즌에도 강원FC 경기를 강릉에서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강원FC는 늦어도 다음달 15일까지 내년 홈구장을 확정해야 하는 가운데 강릉시가 내년 올림픽 성공 개최 이후 홈경기 개최를 고려해보겠다는 공문을 최근 발송해 사실상 유치를 포…

강릉원주대가 도내 대학 가운데 첫 번째로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하고 내년 신입생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입학전형료는 10.6% 인하해 오는 9월 수시전형부터 적용합니다. 이같은 결정은 대학구조개혁평가와 각종 재정지원사업에서 불이익을 …

◀ＡＮＣ▶ 남) 피서가 절정인 이때, 강릉에서는 유서깊은 도시의 멋과 정취가 가득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 내일까지 이어지는 오색달빛 강릉야행 축제 현장에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어둠이 깔리는 시간. 고즈넉하던 강릉대도호…

◀ＡＮＣ▶ 남) 지난 2001년 문을 연 강릉 통일공원 함정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여) 운영주체인 강릉관광개발공사가 활성화방안을 내놨지만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을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원주-강릉 복선철도 구간에 오늘 처음으로 KTX가 투입돼 시험운행에 나섰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KTX가 원주 만종역을 출발해 강릉까지 시속 170km로 시험운행을 실시하며, 단계적으로 속도를 높여 오는 8일부터는 시속 250km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분위기를 돋우고, 야간 경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강릉요금소 인근과 옥천오거리, 난설헌로, 강릉역, 경포호수 등 6개 구간에 10억 원을 들여 야간 조명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아름다운 야경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

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업소별 희망요금을 공개하는 숙박요금 자율희망요금제를 도입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일부 숙박업소의 경우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고가의 요금을 제시해 지역의 인상을 흐린다고 보고 실질적 희망요금을 전면 조사해 이달 안에 강릉 숙…

고속도로를 나와 강릉으로 진입하는 사임당로의 인도가 잡초들로 무성해 관리가 시급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시가지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강릉의 관문인 사임당로 인도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고 화단정리도 전혀 안되고 있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