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기간
알펜시아 영업 손실 보상책을 찾기 위한
당사자간 협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평창조직위원회, 강원도개발공사는
이번 주 평창 알펜시아에서
2차 실무협의회를 갖고
사용 시설과 사용 기간을 확정합니다.
3개 기관은
구체적인 사용 시설과 기간을 확정하면,
영업 손실을 줄이면서
보상액에 대한 산정도 구체화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이를 토대로
언제까지 누가 얼마를 어떤 재원에서
지불할 것인가를 확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