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7-08-06
◀ANC▶
평창동계올림픽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식수전용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식수댐 건설은 대회 지원 뿐 아니라
지역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백두대간 자락인 깊은 산 중에
거대한 저수지가 만들어졌습니다.
흙을 다지는 작업 차량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40m 높이의 보를 차근차근 쌓아갑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물 공급을 위한
식수전용댐 공사가 한창입니다.
(s/u)이곳 올림픽 식수댐은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완공되면 저수지에 195만 톤의 물을 담으며,
신규 정수장을 통해 하루 7천 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게 됩니다.
또, 하천 유지를 위해 하루 7천 톤의 물을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입니다.
올림픽 이후에는 노후된 대관령정수장을
대체할 예정인데 이는 지역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존 보다 용량이 3천톤 이상 늘면서
상수도 공급 지역이 확대되며,
숙박 등 관광시설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수원 보호구역 변경으로 관광지 등
지역 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INT▶
환경훼손 논란 등 우여곡절 끝에 추진된
올림픽 식수전용댐이
이제 대회 성공 개최는 물론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식수전용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식수댐 건설은 대회 지원 뿐 아니라
지역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백두대간 자락인 깊은 산 중에
거대한 저수지가 만들어졌습니다.
흙을 다지는 작업 차량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40m 높이의 보를 차근차근 쌓아갑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물 공급을 위한
식수전용댐 공사가 한창입니다.
(s/u)이곳 올림픽 식수댐은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완공되면 저수지에 195만 톤의 물을 담으며,
신규 정수장을 통해 하루 7천 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게 됩니다.
또, 하천 유지를 위해 하루 7천 톤의 물을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입니다.
올림픽 이후에는 노후된 대관령정수장을
대체할 예정인데 이는 지역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존 보다 용량이 3천톤 이상 늘면서
상수도 공급 지역이 확대되며,
숙박 등 관광시설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수원 보호구역 변경으로 관광지 등
지역 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INT▶
환경훼손 논란 등 우여곡절 끝에 추진된
올림픽 식수전용댐이
이제 대회 성공 개최는 물론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