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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06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도내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철원군 철원읍
환경자원 사업소에서 쓰레기
매립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지난 3일 춘천에서는 건물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열탈진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 들어 도내에서는
모두 60여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온열질환으로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며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도내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철원군 철원읍
환경자원 사업소에서 쓰레기
매립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지난 3일 춘천에서는 건물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열탈진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 들어 도내에서는
모두 60여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온열질환으로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며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