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춘천 아트페스티벌'이 모레(8일) 개막해
5일 동안 축제극장 몸짓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춘천 아트페스티벌에는
고전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적 배경과
감성을 바탕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무용과 음악 등 모두 15개의 메인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또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변사 공연의
형태로 재탄생시킨 '청춘의 십자로' 등
야외 영화 상연과 함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