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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05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통행량이 늘며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한 달 동안
속초나들목과 양양나들목, 미시령관통도로 등의
통행 차량은 106만 8천 대로 한 달 전보다
17.3%인 18만 4천 대 늘었고,
교통사고는 146건으로
전월 대비 40.5%인 60건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양양 물치항 입구 등
국도 7호선의 상습 지·정체 구간 8곳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는 등
피서철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갔습니다.
통행량이 늘며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한 달 동안
속초나들목과 양양나들목, 미시령관통도로 등의
통행 차량은 106만 8천 대로 한 달 전보다
17.3%인 18만 4천 대 늘었고,
교통사고는 146건으로
전월 대비 40.5%인 60건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양양 물치항 입구 등
국도 7호선의 상습 지·정체 구간 8곳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는 등
피서철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