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7-08-03
◀ANC▶
남] 원주시내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원주투어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여] 지붕과 창문이 없는 개방형 버스입니다.
김형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첫 운행에 들어간 원주투어버스입니다.
지붕과 창문이 없는 개방형 버스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투입됐습니다.
탁 트인 전망 속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색다른 탑승의 묘미를 즐깁니다.
◀INT▶"공기 들어오는 맛이 달라"
원주역을 출발지와 도착지로 삼아 투어버스
2대가 관광명소 10여 곳을 도는 노선입니다.
각각 1시간 간격을 두고
개방형 버스는 터미널 쪽으로
일반버스는 강원감영 쪽으로 운행합니다.
투어버스가 지나는 관광지 어디서나 자유롭게 타고 내리기를 반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오전 9시 첫차부터
오후 5시 막차까지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동승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도 곁들여져
외지 관광객의 이해를 돕게 됩니다.
◀SYN▶"하나의 예술품이다"
자가용 없이도 원주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데
교통불편이 없도록 하자는 게 추진배경입니다.
수도권 전철 개통을 앞두고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INT▶"버스 탑승객이 관광지 홍보 역할"
지난 해 원주를 찾은 관광객은 4백만명.
시동을 건 투어버스가 관광객을 견인하는
원주의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형철입니다===
남] 원주시내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원주투어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여] 지붕과 창문이 없는 개방형 버스입니다.
김형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첫 운행에 들어간 원주투어버스입니다.
지붕과 창문이 없는 개방형 버스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투입됐습니다.
탁 트인 전망 속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색다른 탑승의 묘미를 즐깁니다.
◀INT▶"공기 들어오는 맛이 달라"
원주역을 출발지와 도착지로 삼아 투어버스
2대가 관광명소 10여 곳을 도는 노선입니다.
각각 1시간 간격을 두고
개방형 버스는 터미널 쪽으로
일반버스는 강원감영 쪽으로 운행합니다.
투어버스가 지나는 관광지 어디서나 자유롭게 타고 내리기를 반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오전 9시 첫차부터
오후 5시 막차까지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동승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도 곁들여져
외지 관광객의 이해를 돕게 됩니다.
◀SYN▶"하나의 예술품이다"
자가용 없이도 원주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데
교통불편이 없도록 하자는 게 추진배경입니다.
수도권 전철 개통을 앞두고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INT▶"버스 탑승객이 관광지 홍보 역할"
지난 해 원주를 찾은 관광객은 4백만명.
시동을 건 투어버스가 관광객을 견인하는
원주의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형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