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근해 오징어채낚기어선들이
러시아 해역 원정조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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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근해채낚기연합회는
러시아 감독관이 탑승하는
선박 시설 개선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도내 채낚기어선 24척이
출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러시아 오징어 조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감독관들이 승선하는 선박의
편의시설 개선 때문에 늦어졌습니다.
러시아 원정조업은 오는 10월까지이며,
국내 오징어 채낚기 어선 50척이 잡을 수 있는 할당량은 3천5백 톤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