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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02
◀ANC▶
남)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반년 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 대관령에 있는 대규모 목장이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에 참여해
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해발 800m 이상에 위치한 대관령 삼양목장.
태백산맥에 펼쳐진 드넓은 초원은
동양의 알프스로 불리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더욱이 올림픽 주 무대로
평창 건강올림픽 특구로 지정된 상황.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삼양목장이
민간부문 처음으로 특구개발 사업에 나섭니다.
최근 강원도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고,
대회 전까지 숙박과 음식, 판매 시설 등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s/u)목장 내 이곳 연수원의 경우
리모델링을 거쳐 올림픽 숙박시설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INT▶
또, 2021년까지 사업을 이어가며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연수시설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특별법 상에 인.허가 간소화와
조세 감면 등의 지원 규정이 없어
사업이 늦어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고 있습니다.
◀INT▶
인근의 하늘목장도 특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올림픽 기간 볼거리는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남)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반년 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 대관령에 있는 대규모 목장이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에 참여해
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해발 800m 이상에 위치한 대관령 삼양목장.
태백산맥에 펼쳐진 드넓은 초원은
동양의 알프스로 불리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더욱이 올림픽 주 무대로
평창 건강올림픽 특구로 지정된 상황.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삼양목장이
민간부문 처음으로 특구개발 사업에 나섭니다.
최근 강원도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고,
대회 전까지 숙박과 음식, 판매 시설 등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s/u)목장 내 이곳 연수원의 경우
리모델링을 거쳐 올림픽 숙박시설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INT▶
또, 2021년까지 사업을 이어가며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연수시설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특별법 상에 인.허가 간소화와
조세 감면 등의 지원 규정이 없어
사업이 늦어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고 있습니다.
◀INT▶
인근의 하늘목장도 특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올림픽 기간 볼거리는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