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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02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속초와 양양지역 통행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양양과 속초, 현남 등
속초·양양지역 나들목으로 나온 차량은
68만 5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배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지역 해변은 139만 명,
양양지역 해변은 124만 명의 피서객이 찾아
지난해보다 각각 18만 명과 12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동해고속도로가 남삼척까지 연장되면서
동해나들목 진출 차량은 32% 감소했지만
강릉과 남강릉,옥계, 망상나들목 진출차량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
속초와 양양지역 통행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양양과 속초, 현남 등
속초·양양지역 나들목으로 나온 차량은
68만 5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배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지역 해변은 139만 명,
양양지역 해변은 124만 명의 피서객이 찾아
지난해보다 각각 18만 명과 12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동해고속도로가 남삼척까지 연장되면서
동해나들목 진출 차량은 32% 감소했지만
강릉과 남강릉,옥계, 망상나들목 진출차량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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