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결에 대한 문화재청의 허가가 지연되는 가운데
양양군의원들이 문화재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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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양양군의회 의장과 오한석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비상대책위원장, 이영자 의원 등
군의원 3명은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을 만나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인용 결정 취지에 맞는 오색케이블카 허가 처분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이르면 이달 중으로
늦어도 다음 달까지는 관련법에 근거한 처분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