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출석입니다.
저는 일하는 책상 앞에 가족사진 올려 놓고 일하거든요... 많이들 그러시죠^^
일하면서 시간나면 틈틈이 사진 보거든요.
내방손님께서 제 책상위의 사진을 보시더니,
어머, 아들인가봐요?
아, 네.
저렇게 큰아들이 있었어요? 든든하시겠네요....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큰아들은 어느학교다녀요?
어...... 어.......
ㅋ ㅋ 사실
저는 아들이 한명이랍니다. 아마 저희 남편을 큰아들로 착각 하신듯 합니다.
하 하 하 남편을 동생도 아니고 아들로 오해 하셔도 나.....난.... 괜찮은거 맞죠????
그래서 이번주말엔 일찍 끝내고 꼭 미용실이라도 갈려구요~~~
오늘은 신청곡 있습니다.
백아연 "넘어져라"
그냥 노래가 좋아서 신청한 거예요^^ 오해 금지^^ 제목이 좀 그래서 그렇지 ...... 절대 오해 금지 입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