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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01
지난달 영동지방에서는 폭염과 열대야가
극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영동지방은 고온 다습한 남서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평균기온은 26.2도로
평년 23.5도보다 2.7도 높았고
1973년 기상관측 이래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가
8일, 밤새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일수 8일로 각각 최고 4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고원지역으로 서늘한 태백시에서도
지난달 13일에 낮 최고기온이 33.1도까지
올랐고, 대관령은 21일 최저기온이 23.1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
극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영동지방은 고온 다습한 남서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평균기온은 26.2도로
평년 23.5도보다 2.7도 높았고
1973년 기상관측 이래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가
8일, 밤새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일수 8일로 각각 최고 4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고원지역으로 서늘한 태백시에서도
지난달 13일에 낮 최고기온이 33.1도까지
올랐고, 대관령은 21일 최저기온이 23.1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