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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01
어제 부산 해운대에서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 70여 명이 떠밀려갔다 구조된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서도 해마다 이안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기상청과 국립해양조사원 등에 따르면
강릉 경포해수욕장의 경우
지난달(7월) 이틀 동안 이안류로 인해
수영 주의 조치가 내려졌고,
지난해에도 이틀 동안 입욕이 금지됐습니다.
또, 지난 2014년 강릉 강문과 주문진에서는
이안류로 인해 학생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
양양 낙산과 강릉 경포·강문·안목해수욕장에
이안류 예고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피서객 70여 명이 떠밀려갔다 구조된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서도 해마다 이안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기상청과 국립해양조사원 등에 따르면
강릉 경포해수욕장의 경우
지난달(7월) 이틀 동안 이안류로 인해
수영 주의 조치가 내려졌고,
지난해에도 이틀 동안 입욕이 금지됐습니다.
또, 지난 2014년 강릉 강문과 주문진에서는
이안류로 인해 학생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
양양 낙산과 강릉 경포·강문·안목해수욕장에
이안류 예고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