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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31
◀ANC▶
남) 동계올림픽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
철도가 오늘부터 시험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여)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올림픽 성공
개최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원주-강릉 철도의 시작점인 만종역.
전기와 디젤 기관차가 하나로 묶여
철로에 섰습니다.
철도 전문가들을 태운 기차가 강릉을 향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원주-강릉 철도 120.7km 구간에 대한 공사가
완료되면서 시험운행에 돌입한 것입니다.
우선 일반 기관차로 시속 60km에서 150km까지
속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며 운행하고,
오는 3일부터는 새로 제작한 KTX를 투입해
시속 250km까지 달릴 예정입니다.
(s/u)이번 시험운행을 통해 궤도와 전기,
통신과 안전시설 등 각 분야별 점검이
이루어집니다.
오는 10월부터 한 달여 동안은
영업 시운전이 이어집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인천공항에서 강릉을 오가며
열차운행 스케줄과 관제시스템, 역사설비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INT▶
국내 최장 산악터널인 대관령터널에서는
열차화재와 탈선 사고에 대비한 대응훈련도
벌일 예정입니다.
5년만에 완공한 원주-강릉 철도에
열차가 달리기 시작하면서 12월 개통과 더불어
올림픽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남) 동계올림픽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
철도가 오늘부터 시험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여)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올림픽 성공
개최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원주-강릉 철도의 시작점인 만종역.
전기와 디젤 기관차가 하나로 묶여
철로에 섰습니다.
철도 전문가들을 태운 기차가 강릉을 향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원주-강릉 철도 120.7km 구간에 대한 공사가
완료되면서 시험운행에 돌입한 것입니다.
우선 일반 기관차로 시속 60km에서 150km까지
속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며 운행하고,
오는 3일부터는 새로 제작한 KTX를 투입해
시속 250km까지 달릴 예정입니다.
(s/u)이번 시험운행을 통해 궤도와 전기,
통신과 안전시설 등 각 분야별 점검이
이루어집니다.
오는 10월부터 한 달여 동안은
영업 시운전이 이어집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인천공항에서 강릉을 오가며
열차운행 스케줄과 관제시스템, 역사설비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INT▶
국내 최장 산악터널인 대관령터널에서는
열차화재와 탈선 사고에 대비한 대응훈련도
벌일 예정입니다.
5년만에 완공한 원주-강릉 철도에
열차가 달리기 시작하면서 12월 개통과 더불어
올림픽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