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삼화동 고려고분을 강원도기념물로 지정신청해 현지 조사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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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70년대 고려청자와 송백자등
40 여점의 유물이 나온 삼화동 고려고분에 대해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달
추가 발굴조사를 마쳤습니다.
동해시는 평면 원형의 횡구식 석실분에서
당시 최상류 계층이 쓰던 자기가 출토된 것은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고 보고
강원도기념물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문화재위원회는
오는 2일 현지를 찾아 현장조사를 벌인 뒤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