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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31
연안 바다에 해파리 출현이 늘고 있어
해수욕장 물놀이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ND▶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주 동해 묵호항과 고성 아야진리 연안에
독성이 강한 커튼원양해파리가 관측됐고,
삼척 증산해변에서는 독성이 약한 보름달
물해파리가 저밀도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매년 해파리 쏘임 환자가
300명 가량 발생하고, 이 가운데 절반이
피서철인 8월에 집중되는 상황이라며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119에 신고하고
바닷물이나 식초로 10분이상 씻고
따뜻한 물에 담구는 응급처치를 당부했습니다./
해수욕장 물놀이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ND▶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주 동해 묵호항과 고성 아야진리 연안에
독성이 강한 커튼원양해파리가 관측됐고,
삼척 증산해변에서는 독성이 약한 보름달
물해파리가 저밀도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매년 해파리 쏘임 환자가
300명 가량 발생하고, 이 가운데 절반이
피서철인 8월에 집중되는 상황이라며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119에 신고하고
바닷물이나 식초로 10분이상 씻고
따뜻한 물에 담구는 응급처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