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7-07-29
◀ANC▶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여름축제가 강원도 전역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축제장마다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밴드와 물놀이 장면 3초)
역시 여름은 물놀이가 제격입니다.
사방에서 날아드는 물총세례가
오히려 반갑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로 온몸을 흠뻑 적셔가며
한여름 더위를 식힙니다.
아이들은 하얀 거품 포탄을 뒤집어쓰며
축제를 만끽합니다.
--------------------------------------------
올림픽의 도시 평창에서는
더위사냥 축제가 열렸습니다.
두 편으로 갈려서 물풍선을 던지다보면
더위가 싹 가십니다.
땀띠를 낫게 해준다는 땀띠물 샤워도
일품입니다.
◀INT▶(PIP)
--------------------------------------------
가슴이 탁 트이는 북한강에
수상자전거가 등장했습니다.
온 가족이 일엽편주에 몸을 실고
몽글몽글 새로운 추억을 피워냅니다.
◀INT▶(PIP)
--------------------------------------------
◀SYN▶
(어머니 더~더~더" 2초)
입안 가득 옥수수를 베어 물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옥수수로 만드는 다채로운 요리는
입맛을 당깁니다.
맛이 한껏 오른
쫀득한 찰옥수수를 사려는 사람들로
축제장은 장사진입니다.
--------------------------------------------
그나저나 해수욕장은 비 때문에 걱정입니다.
피서 절정기에도
피서객이 예년만큼 보이지 않습니다.
3주째 주말마다 비가 내린 흐른 날씨 탓에,
백사장 가운데는 텅 비었습니다.
◀INT▶(PIP)
여름 축제의 별천지, 강원도 구석구석에서
피서객들은 즐기고 먹고 놀면서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여름축제가 강원도 전역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축제장마다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밴드와 물놀이 장면 3초)
역시 여름은 물놀이가 제격입니다.
사방에서 날아드는 물총세례가
오히려 반갑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로 온몸을 흠뻑 적셔가며
한여름 더위를 식힙니다.
아이들은 하얀 거품 포탄을 뒤집어쓰며
축제를 만끽합니다.
--------------------------------------------
올림픽의 도시 평창에서는
더위사냥 축제가 열렸습니다.
두 편으로 갈려서 물풍선을 던지다보면
더위가 싹 가십니다.
땀띠를 낫게 해준다는 땀띠물 샤워도
일품입니다.
◀INT▶(PIP)
--------------------------------------------
가슴이 탁 트이는 북한강에
수상자전거가 등장했습니다.
온 가족이 일엽편주에 몸을 실고
몽글몽글 새로운 추억을 피워냅니다.
◀INT▶(PIP)
--------------------------------------------
◀SYN▶
(어머니 더~더~더" 2초)
입안 가득 옥수수를 베어 물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옥수수로 만드는 다채로운 요리는
입맛을 당깁니다.
맛이 한껏 오른
쫀득한 찰옥수수를 사려는 사람들로
축제장은 장사진입니다.
--------------------------------------------
그나저나 해수욕장은 비 때문에 걱정입니다.
피서 절정기에도
피서객이 예년만큼 보이지 않습니다.
3주째 주말마다 비가 내린 흐른 날씨 탓에,
백사장 가운데는 텅 비었습니다.
◀INT▶(PIP)
여름 축제의 별천지, 강원도 구석구석에서
피서객들은 즐기고 먹고 놀면서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