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지역간 희비 교차

강릉솔향수목원 입장객이 역대 최다 인원을 경신했습니다. 솔향수목원의 연간 입장객 수는 2013년 정식 개원 당시 19만6천여 명이었으나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였는데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204,413명이 입장해 역대 최대 연간 입장객수를 넘었습니다. …

강릉시가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2017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종심사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강릉시는 '겨울이 푸르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주제로 명품소나무 가로수길 조성, 가로수 조형화, 띠녹지 설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베팅을 겸한 프로 빙상대회인 아이스더비-경빙을 열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주식회사 아이스더비 인터내셔날은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스피트스케이팅 경기장의 사후 활용방…

올림픽과 패럴림픽 열기 확산과 입장권 구매 촉진에 강릉지역 금융기관들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강릉지역 금융기관 정보교환협의회 소속 1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림픽 열기확산과 입장권 구매 운동에 금융기관이 동참할 것을 당부…

오늘 오후 2시 37분쯤 강릉시 강동면 국도 7호선에서 25t 덤프트럭이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여파로 택시를 뒤따르던 벤츠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55살 A씨…

강릉지역 시민단체들이 서울~강릉간 고속철 요금의 합리적 책정을 국토교통부에 촉구했습니다. 강릉시번영회와 강릉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 다음달 개통예정인 경강선 고속철 요금을 적정금액인 2만5천원 이하로 책정하고 주 출발지를 서울역으로 확정해줄 것을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 인문학 강연회가 강릉에서 열립니다. 공익법인 정세청세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강릉 행복한모루 도서관에서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삶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인문토론의 장을 펼칩니다. 이번 인문학 강연회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캐나다가 강릉실내게이트볼장을 선수단 본부로 활용합니다. 캐나다 올림픽위원회는 오늘 강릉시를 방문해 올림픽 선수단의 본부 격인 내셔널하우스를 강릉실내게이트볼장에 설치하되 내·외부를 캐나다풍으로 리모델링해 올림픽 유산시설로 …

올해 강릉지역의 곶감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ＥＮＤ▶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504농가 112ha에서 감을 재배해 1,440톤의 감을 수확했고 내년 1월 중순까지 100개 묶음 만 접의 곶감이 생산될 것으…

강릉시의 인구가 모처럼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 인구는 10월 말 기준 21만 5,804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83명이 늘었으며 특히 9월에 127명, 10월에 86명 등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강릉시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