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 주말을 맞아
강원도 내에도 여름 휴가객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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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내일(29)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들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5시간25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는 30일 강릉에서 서울 방면은
최대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대 혼잡 구간은
29일은 신갈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구간,
30일은 신갈분기점에서 반월터널 구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