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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27
◀ANC▶
남) 강원도교육청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 강릉의 마을교육공동체인 날다 학교도
새 보금자리가 마련돼 역할 확대가 기대됩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노랗게 칠한 벽면 위로 아이들의 붓끝이
지나가자 색색의 그림이 피어납니다.
강릉지역 마을교육공동체 '날다 학교'의
새 보금자리를 꾸미는 작업입니다.
'마을이 학교다'라는 말처럼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연결해
교과서 밖 인문학 체험을 지원하는 겁니다.
새로운 날다센터도 지역 후원자의 도움으로
공간을 마련해 아이들이 직접 채우고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어떤 관심사든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재미에
벌써 100명의 아이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INT▶ 김동혁 /솔올중 3학년
'평소에는 이렇게 만들어보거나 직접 그려보는 활동을 많이 못하는데 이렇게 한번 직접 만들어보자 하고 하게 됐는데 해보니까 더 재밌어요.'
강원도내 저마다 특징을 가진 마을교육공동체만 20여 곳인데
날다학교는 교사와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해
자유로운 토론 속에 사람책도서관, 프로젝트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박선희 /주문진중 교사
'나 더하기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옆에 뒤에 돌아봐서 나랑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을 자꾸 이끌어내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역의 아이들이 지역 울타리의 지원 속에
꿈과 끼를 펼치게 하는 마을교육공동체가
교육 협력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남) 강원도교육청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 강릉의 마을교육공동체인 날다 학교도
새 보금자리가 마련돼 역할 확대가 기대됩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노랗게 칠한 벽면 위로 아이들의 붓끝이
지나가자 색색의 그림이 피어납니다.
강릉지역 마을교육공동체 '날다 학교'의
새 보금자리를 꾸미는 작업입니다.
'마을이 학교다'라는 말처럼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연결해
교과서 밖 인문학 체험을 지원하는 겁니다.
새로운 날다센터도 지역 후원자의 도움으로
공간을 마련해 아이들이 직접 채우고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어떤 관심사든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재미에
벌써 100명의 아이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INT▶ 김동혁 /솔올중 3학년
'평소에는 이렇게 만들어보거나 직접 그려보는 활동을 많이 못하는데 이렇게 한번 직접 만들어보자 하고 하게 됐는데 해보니까 더 재밌어요.'
강원도내 저마다 특징을 가진 마을교육공동체만 20여 곳인데
날다학교는 교사와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해
자유로운 토론 속에 사람책도서관, 프로젝트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박선희 /주문진중 교사
'나 더하기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옆에 뒤에 돌아봐서 나랑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을 자꾸 이끌어내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역의 아이들이 지역 울타리의 지원 속에
꿈과 끼를 펼치게 하는 마을교육공동체가
교육 협력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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