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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27
도내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량이 당초 수요
예측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김성태 국회의원에 따르면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하루 통행량을
58,390대로 예측했지만
실제론 최대 32,683대에 그쳤고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당초 하루 55,448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측치는 최대 47,394대로 오차율이 최고 35.2%나 됩니다.
김 의원은 민자도로 추정 통행량은
손실 보전 협약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40%대의 오차율이 발생하는 건
사실상 수요 예측을 하지 않은 거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예측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김성태 국회의원에 따르면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하루 통행량을
58,390대로 예측했지만
실제론 최대 32,683대에 그쳤고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당초 하루 55,448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측치는 최대 47,394대로 오차율이 최고 35.2%나 됩니다.
김 의원은 민자도로 추정 통행량은
손실 보전 협약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40%대의 오차율이 발생하는 건
사실상 수요 예측을 하지 않은 거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