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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26
울릉도 뱃길이 다양해지면서
강원권 항로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강릉항과 묵호항에서
울릉도 여객선을 이용한 인원은 1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인
4만 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 동해안 3개 항로에서
울릉도를 오간 인원은 33만 4천 명으로
5만 4천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여객선 고장으로 강원권 항로
대형 여객선이 장기간 운항을 중단했고,
지난해 경북 후포노선 신규 취항으로
항로 경쟁이 심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강원권 항로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강릉항과 묵호항에서
울릉도 여객선을 이용한 인원은 1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인
4만 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 동해안 3개 항로에서
울릉도를 오간 인원은 33만 4천 명으로
5만 4천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여객선 고장으로 강원권 항로
대형 여객선이 장기간 운항을 중단했고,
지난해 경북 후포노선 신규 취항으로
항로 경쟁이 심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