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도내에서는
모두 8차례에 걸쳐 규모 2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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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지진발생 자료에 따르면
도내 내륙에서는 지난달 11일 삼척 남남동쪽 9km 지점에서 규모 2의 지진이 한차례 발생했고
동해시 해역에서 모두 7차례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5일 동해시 동북동쪽 54km
해역에서는 올해 가장 큰 규모 3.2의 본진에
이어 여진이 5회 발생했으며
3월 15일에도 규모 2.4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