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를
다시 한번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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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실련과 강릉시민행동은
그동안 예산 부족을 앞세워
정치적 이유로 미뤄왔던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전 학년에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지역 정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민주당 시의원과 정의당, 노동당,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 2명 등은
고등학교 무상급식에 찬성했지만
상당수 정치인은 응답하지 않았다며
정계의 더욱 높은 관심을 요구했습니다.//